술먹고 해장으로 자주 해먹던 해장라면입니다.
이왕 만드는 김에 콩나물무침이랑 무생채도 같이 해야겠네요.
콩나물을 데치려고 꺼내보니 어젯밤 깜박하고 냉장고에 넣질않아 콩나물 대가리가 녹색입니다...뭐 먹는다고 죽진않겠죠.
천원짜리 햇무무가 저렴하네요.
무를 채썰었습니다.만든 양은 이거 두배정도 되는데 사진찍기가 귀찮...저 무 꽁다리는 다음에 육수만들 일 있으면 써야겠습니다.
데친 콩나물은 건져서 찬물에 식혀둡니다.
채썬 무는 소금에 절여두었고 콩나물은 식혀두었습니다.따로 진행하기 귀찮아 한번에 끝냅니다.
무생채는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멸치액젓을 넣고콩나물에는 고춧가루, 다진마늘, 청양고추, 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렸습니다.
반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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