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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3D 격투물들

오칭칭 작성일 13.06.24 2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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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전

 

병맛의 극에 달한 게임.

 

캐릭터와 배경만 설정하다가 게임을 망침.

 

 

 

 

블러디 로어

 

일명 동물철권 또는 아저씨철권.

 

호랑이가 더럽게 쎄...

 

 

 

 

사이킥 포스

 

일단은 초능력 배틀인데

 

시작하면 그런 거 없고 멀리서 뿅~뿅~슈팅질만.

 

 

 

 

사립 저스티스 학원

 

약발 하나 맞으면 지상콤보로 반피가 빠지거나

 

공중에 떠서 무한콤보로 일격에 죽거나 둘 중 하나.

 

 

 

 

소울 엣지

 

지그프리드의 악몽같은 3연속 종베기.

 

마지막이 하단인데 그걸 몰라서 계속 쳐맞던 나.

 

 

 

 

스타 글라디에이터

 

칼싸움...이라고 하기엔 여러 무기가 나오는데

 

얼음낫 든 계집애가 최강. 이길 방법이 없어...

 

 

 

 

부시도 블레이드

 

정말 정신나간 게임.

 

친구랑 낄낄대며 하던 기억.

 

 

 

 

철권

 

승리자.

 

 

 

 

버철 파이터

 

패배자.

 

 

 

 

토발

 

사실 본 게임보다

 

던전 RPG모드가 있었는데 그게 더 재미남.

 

 

 

 

에어가이츠

 

FF7의 캐릭터까지 등장시키며 힘써봤지만 망함.

 

한국인 태권도 캐릭터는 다리에서 미사일이 나가는데 이건 뭐 완전...

 

 

  

 

데드 오어 얼라이브

 

XBOX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

 

닥치고 바스트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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