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물어보살에 동기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서
고민이라는 45세 남성이 찾아옴



알고 보니
40대에 의과대 진학했다는 고민남
이전에는


간부직까지 포기하시고 의대를;;;

진짜 열정이 대단하신 듯


진짜 벌써 1학년은 끝내셨넼ㅋㅋ

하긴 자식뻘 되는 애들하고 생활하시려면...

25년 전에는 서울대 졸업했다는데


((노벨상 이런 거 얘기하시는 거 보면 꿈이 확실하셨네ㅋㅋ

근데 현실이란 벽에 부딪히신듯ㅠㅠ





진짜 고민 많이 하시고 수능을 결정하신 듯



절까지 들어가서 공부를....

학교에서 젊어보이기 위해 엄청 노력하신다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으신 듯

옛날 노래 부르는 순간 분위기갘ㅋㅋㅋ


이미....ㅠㅠㅠ


이수근이 말한 방법이 가장 좋긴 한데
넘 어려운 거 아님;;;

근데 의외로 무물보 나오고
인싸남 되는거 아님ㅋㅋㅋ
헤롱헤롱무지개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