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일본 열린 2010 J-리그 5라운드-북한대표팀 공격수 정대세(가와사키)는
FC도쿄와 홈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면서 전반 21분과 후반 16분 연속골을 터트려
2-1 승리를 안겼다. 정대세의 올 시즌 정규리그 득점은 4골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