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역전 결승골장면
국가대표 수비수 박주호(23.이타와)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호는 4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현 이와타의 야마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J-리그 5라운드
감바 오사카와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결승골을 포함해 왼발로 두 골을 터트려 4-3 승리를 이끌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