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유학시절 함께 했던 닥군...
어느덧 12살이네요.
올해 들어 벌써 두번째 병원가서 수액 맞고 다시 살아났네요.
영정 사진(?)으로 가지고 있는 건데, 혹시라도 지워질까봐 짱공에 남겨둡니다.ㅠㅠ
이 사진이 최소한 3년은 쓸 일이 없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