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친구분이 아파트에서 경비를 하세요.
어느날 재활용 문제로 입주민과 아옹다옹 할일이 있었나봐요.
그게 불쾌했는지, 당사자가 관리사무소에 그 아저씨를 찔렀고
그 자리서 바로 모가지 짤렸나봐요.
아주머니는 당뇨가 있어 눈이 잘 안보여 오랜기간 고생하시는 분인데
제 취업은 힘들것같고
부모님이 안타까워 하시네요. ㅠㅠㅠ
권력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