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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요스 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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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지만 22년 이네요. 슬프지만 22년입니다. 겨우 소위 나부랭이지만 짱공유가 배려 해줘서 나름 계속 로그인 되어 있었네요. 정치사 병동할 때, 네이버 뉴스에서 큰 일이 있을 때, 심지어 축구나, 야구 우리가 이기거나 질때, Always 먼저 찾아봤습니다. 실망도, 희망도 많이 보았던 이 곳이 패쇄가 된다니 대단히 아쉽습니다. 그만둔다 하고 힐끔 계속 봐왔었습니다.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어디에서든 우리 대머리 아재 까페는 영원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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