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습관적으로 들어왔던 짱공
내가 한살 한살 나이 먹듯이 짱공도 같이
끝까지 함께 같이 갈줄 알았는데 먼저 가는구나
짱공같이 내 맘에 편안한 곳이 없었는데 ㅜㅜ
정말 고맙고 즐거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