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측은 "애초 무대에서 사고가 난 게 맞는지, 또 무대 사고로 안 씨의 증세가 생긴 게 맞는지 모두 불확실하다"
그리고, "안 씨가 정해진 동선을 지키지 않고 퇴장했다"면서 "사전 안전 조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