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자가 산리오 좋아해서 같이 다녀왔음

이 원형 지붕이 있는 중앙광장이 메인 공연장




중앙광장 주변에는 식당이나 산리오 굿즈 등을 파는 기념품가게가 늘어서 있음









어트랙션은 아이 동반하는거 아니라면 진입장벽 ㅈ돼서 ㅈㅈ치고


어디까지나 동반자 취향저격으로 간 곳이지만
카츠카레는 맛있었다 ㅎㅎ
드링크바 아이스크림뷔페 포함 세트라 제대로 조짐

슬슬 아까의 그 중앙광장에서 메인 공연을 하는듯




와…십덕만 그런줄 알았는데
산리오도 은근 항마력 ㅈ되는 느낌이었음…
할로윈이라 더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막 후덕하신 남성분들이 산리오 모자쓰고 머리띠끼고 이거 쉽지않네 ㅎㅎㅎ


도망치듯 온 그곳 벳푸

이제서야 체크인하고 잠시 혼자가 된 이 시간에…지나칠수 없겠지?




우오타미 계열 프차에서 운영하는 해산 이자카야에서 혼술 적셔주고 (동반자께서 술 못마시고 이자카야 분위기 싫어함 ㅠㅠ)


역앞 손탕에서 손좀 뜨시게 담궈주고



벳푸역 근처 산책좀 하다가

아까마신 술 해장겸 명물이라는 벳푸냉면 조지고

기껏 벳푸왔으니 지역온천도 함 가줌.

벳푸타워는 걍 외관만…ㅎㅎ

돈키가서 쇼핑 잠깐하고 숙소 복귀
간만에 오이타 마실나가서 적당히 즐기고 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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