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수마르추





파리가 치즈에 알을 낳아 구더기가 꿈틀거리자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그때 부터 일부러 만들어 먹게 되었다

치즈 딱딱하게 굳은 윗 부분을 제거하고 구더기를 투입

최근에는 구더기의 성장을 돕는 박테리아를 치즈를 숙성 시키는 과정에 주입해 더 우글거리게 함







구더기가 더 많이 우글 거리는 치즈 일수록 신선하다고 좋아한다고
구더기를 산 상태로 치즈와 함께 먹는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으로 먹는데 먹을 때 치즈를 손으로 가리고 먹는다
이유는 구더기가 15cm까지 점프를 해서 눈에 들어오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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