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 제 고양이 못 보셨나요?"
안녕 오늘은 폴아웃4 이리오렴 야옹아 라는 퀘스트를 한번 플레이 해볼거야
가여운 소녀가 애완 고양이를 잃어버린 모양이구나
여기서 쌩까는 얘들은 분명 착한 게이머가 아니라 나쁜 게이머들일거야
그래서 착한 게이머들을 위해 공략을 한번 써봤어

이름은 애쉬란다
칭호는 무려 세계 최고의 떼껄룩

근데 나는 고급인력이라 노동을 시킬려면 보수가 필요함

꼬마가 창렬마인드구나
밖은 방사능이 가득한데 고작 곰인형이라니 말도안되는..

우리들은 호구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중붕이들에게 이입해서 흥정을 더 해보겠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무슨 나무 블록을 준다 하더라
개창렬아니냐?

뭔가 좀 돈이 될만한걸 줄때까지 집요하게 흥정해보자 ㅆ발년아

오옷 은제 펜던트라고?
드디어 돈이 될만한게 나왔따

소녀가 정말 간절한 모양이구나

후.. 마음 착한 주인공이 위험한 밖에 나가서 고양이를 찾아드리자
좆같은 애새끼

이리오렴 야옹아
퀘스트 시작

사실 나가자마자 바로 앞마당에 있음
이것도 못찾아서...

세계 최고의 떼껄룩과 장장 1분이라는 길고 긴 모험을 떠나고 돌아오는 길이다

마음착한 주인공은 고양이를 찾아주게 되었답니다

아! 은제 펜던트!

가치 10
.....???

"애쉬! 이 못된 고양이!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ㄷ"


....?


인성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