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수자 구조 장면. [전북 남원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세찬 비를 뚫고 쉴새 없이 오리배를 달려 강 가운데로 간 임 경위 등은 마침내 익수자를
오리배에 태우는 데 성공했다.
신변을 비관해 물에 뛰어든 A(19)군은 이들의 신속한 구조로 소중한 목숨을 건졌다.
임
경위는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쉴새 없이 오리배 페달을 밟았다. 탈 때는 몰랐는데 내리고 나서 권 경사와 함께 다리에 쥐가 나
쓰러졌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40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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