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더 나쁜 건 바로 박건형이었다. 그때 옆에서 나한테 '형, 참아요'라고 얘기하더라. 둘은 확신을 갖고 있던 것이다. 나는 나한테 못 생겼다고 이야기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용납할 수 없는 차별적 범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