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에서 갑자기 싸움이 발생하여 놀란 차장이 도움을 요청했는데
마침 뉴욕에서 휴가를 즐기던 스웨덴 경찰들이 적절하게 개입하여 폭력 없이 매우 점잖게 사태를 해결하고
진짜 뉴욕 경찰들이 도착했을 때 사태를 인수인계해서 화제가 되었대
특히 싸움을 벌인 사람을 제압한 상황에서도
욕설 같은 것 없이 "어떠세요?" "별일 없을 겁니다. 다친 곳은 없으시죠?"라고 공손하게 물어서
같이 타고 있던 뉴욕시민들이 굉장히 놀랐다고
"아마 뉴욕 경찰이 그냥 스웨덴 경찰을 고용해야겠다. 더 비싸겠지만 아마도 아무도 누가 빡쳐서 죽는다거나 인종차별로 죽진 않을 거다."
"스웨덴 경찰들이 뉴욕경찰을 IS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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