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군수처장이던 전모 대령이 일선 부대의 방탄복 시험 결과를 조작해 상부에 올린 겁니다.
이런 식으로 201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13억 원 상당의 불량 방탄복 2천 벌이 보급됐습니다.
13억원 벌기 참 쉽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