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하라 전차대 2편에 이어
3편 시작합니다.













한국의 장맛비도 좀 가져가고.
























프렌치의 리액션에 모처럼 향수에 젖는 병사들. 하지만....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가 버린 독일군에 대한 증오심으로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린 프렌치.

달콤한 향수에서 깬 병사들, 결국 그들이 있는 곳은 피비린내나는
현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독일군이 접근하는 것을 알게되는 건상사 일행.









싸울 준비를 끝마치는 건상사.





독일군 포로는 사실 영어를 할 줄 알았고, 건상사 일행이 대화하는 것을
엿들으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독일군과 건상사일행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이탈리아군 포로.











건상사 일행의 발자국을 본 독일군 병사.

서둘러 산개하라고 소리치는데.



미리 대기하고 있던 건상사일행이 훨씬 빠르게 대응.







다 죽고 남은 독일군 병사 2명.


항복하라는 말에 눈치를 보는 독일병사들.








자 물먹방 시작합니다.

꿀꺽.




꼴깍꼴깍


땅이 너무 건조하네~


헉!!!

만만한 놈을 골라내서 정보를 캐내려는 건상사.



힐끔.







물 마시고 싶으면 솔직히 불어 임마.







탐불은 우물안에서 미약하게나마 나오던 물이 완전히 끊긴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솔직하게 다 말해버린 독일군 병사.



































이대로 독일군을 보내버리면 엘 알라마인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연합군이 위험하다는 것을 아는 건상사,
이곳에서 사력을 다해 독일군을 붙잡아 둘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 두 가지의 갈림길
앞에 서있군요.












































이곳에는 물이 없다고 소리치는 독일군 포로.

다급하게 포로를 제압하는 프렌치.





























시작되는 독일군과의 전면전.
4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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