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신께 발길질을 하는 호비뉴 이병.
호돈 병장님께서는 그저 물끄러미 바라만 보시다가 호비뉴의 고참 중 일병 선임을 부른다.



호돈신 : 우리가 같이 군생활한게 얼마나 됐지?
아드리아누 :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한 탓에...
호돈신 : 아니야... 그냥..... 나야 이제 가는 사람이니까 상관없지만 니가 고생할까봐......
아드리아누 : 제가 제대로 교육시키겠습니다. (호비뉴 이생퀴-_-++++++_
호돈신 : 아니야...... 그러지마....... 걔 막 발로 차고 머리도 때리고 그래....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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